나를 아는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이요
나를 버리는 것은 세상과 어울려 사는 것이다.
봄은 우리 마음속과 들과 야산에 이미 와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심 속 솔마루길을 걸어본다.
산길 옆엔 수줍은 뜻 봄의 전령이 노오란 봉오리를 머금고 산객을 맞아준다.
산행날짜 : 2013. 2. 27
산행코스 : 솔마루길
▲남구청 공무원들이 기증한 책으로 만든 숲 도서관입니다.
▲진달래의 모습도 곧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마루 하늘길입니다.
▲태화강 대공원과 시가지 모습입니다.
▲비내정 입니다.
▲비내정에서 바라본 태화강과 태화강 대공원입니다.
▲태화강 샛강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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