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 제 : 2026, 8, 27
2. 걸은 길 : 백무동주차장-인민군사령부터–창암사거리-칠선계곡-마폭포골-천왕봉-장터목-
백무동주차장(15,86k, 14h 42m)
3. 의상봉님, 산수님 그리고 나


한바탕 비지땀을 쏟고는 여명이 밝아 올 무렵 창암사거리에 선다.
그리고 칠선계곡으로 향한다.

가끔 만나는 희미한 등로에는 후답자를 위해 친절!

칠선폭포

새로 교량이 가설되었다!
<교량이 없던 2020. 7. 2일 사진>


지척에 있는 대륙폭포에 잠시 들린다.
< 2020. 7. 2일 사진>




삼층폭포

계곡을 따라 오르니 계곡 옆에서 한 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산을 찾은 산객인 줄 알았는데 계곡에 설치되고 있는 시설물들을 점검하는 관리자인 것 같았다.
그분의 말씀은
“예약제로 운영될지는 알 수 없지만,
2027. 12. 31일 완전개통을 바라보며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신다.”





마폭포에도 교량이 가설되었다.

마폭포


마폭포 조금 윗쪽에 있는 무명폭포에서 간단하게 점심시간을 가진다.




<photo by : 의상봉님>

<photo by : 의상봉님>

<photo by : 의상봉님>

무명폭포


폭포 우측으로 우회하며


계곡에 내려서니 환상적인 풍경이 앞에 펼쳐진다.





<photo by : 의상봉님>

5단폭포


<photo by : 의상봉님>
5단폭포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는 폭포 우측 좁은 협곡으로 오르며 우회한다.
좁은 협곡 좌측으로 길이 열려야 계곡으로 내려설 수 있는데…, 사람이 다닌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다.
협곡 좌측으로 길을 만들며 계곡으로 내려서려고 여러 번 시도해보지만
가파른 낭떠러지, 쓰러진 고사목, 무성한 잡목으로 진행이 불가능하여 능선으로 조금 더 진행한다.
지도상 우리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30~40m만 가면 계곡에 닿을 수 있는데...
계곡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능선으로 계속 진행하다 보니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다.


<photo by : 의상봉님>

힘들었지만 다시 계곡과 합류하여 계곡따라 오른다.








장터목으로 내려서는 길에는 야생화가 눈길을 끌지만
떨어지는 빗방울에 발걸음은 빨라진다.
장터목을 지나 얼마쯤 내려서니 요란스럽게 소나기가 쏟아진다.
쏟아지는 소나기에 몸의 열기도 식히고
빗물에 마음도 정화시켜보는데
발걸음은 왜 그렇게 무거운지...
'지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계절의 길목에서, 지리 주 능선을 걷는다! (2) | 2025.10.25 |
|---|---|
| 함양 와불산 (0) | 2025.05.06 |
| 지리산 천왕봉 (0) | 2025.01.28 |
| 지리산 왕시루봉 (2) | 2024.11.02 |
| 지리 연동골(목통골) (1) | 2024.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