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사랑하라. 이것이 인(仁)이요. 나를 올바르게 하라. 이것이 의(義)이다.” 공자님의 가르침입니다.
2013년 눈 덮인 산, 산행 길에 나섭니다.
언양 공용주차장에 parking한 차를 뒤로하고 신평행 급행 버스에 몸을 실을 때만 해도 매서운 날씨를 원망했습니다.
신평 터미널에 내려 택시로 지산마을로 향했습니다.(택시비 : 3천원) 많은 산객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행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하얀 눈으로 닾인 영축산 8부 능선부터는 아이젠이 필수적이었습니다. 홀로 산행하시는 산객님에게 사진도 부탁하며 마음 것 눈속 겨울 산행을
즐겼습니다. 산행 중에 간혹 다리에 근육통증(쥐)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산행 전에 반듯이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수적입니다. 평소 한 번쯤 찾고
싶었던 간월사지에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언양공영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 산행 중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응급 처치법.hwp
산행일자 : 2013. 1. 6
산행코스 : 지산리-영축산-신불산-간월산-간월사지(등억온천) : 5시간 30분
산행동지 : 나홀로
▲매점 앞 마당에 우뚝선 그대는
▲독수리 바위입니다.
▲아리랑리지 방향입니다.
▲독수리 바위 오름길입니다.
▲영축산에서 바라본 신불산 방향입니다.
▲영축산에서 바라본 재약산방향입니다.
▲영축산에서 바라본 오룡산 방향입니다.
▲▼ 눈 덮인 단조늪의 모습입니다
▲신불재입니다.
▲칼바위 방향입니다.
▲신불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간월재입니다.
▲하산길 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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