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과 관계없이
요즘 영남알프스에는
영알 7봉 완등에 나선
많은 산객들로 붐빈다.
문복산과 수미봉은
저만치서 아쉬움으로...
계속되는 긴 겨울 가뭄에
등산로는 바짝 메마르는데
언제쯤에 단비가 내릴까?
1. 언 제 : 2025. 1. 20
2. 걸은 길 : 신불산자연휴양림(하단)주차장-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서봉-신불산자연휴양림(12k, 7h 55m)
3. 의상봉님, 산수님 그리고 나
오늘은 봄보다 더 봄다운 온화한 기온이다.
저, 마치 간월산 정상석이 보이는 간월중앙능선 날머리에서
긴 시간 머물면서 점심시간을 갖는다.
기온이 온화하면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니 그참!
앞에 있는 두번째 봉우리가 간월서봉이다.
간월서봉 전망바위에 담은 간월산
그냥 간월서봉으로 알았는데
그 이름이 석정봉이었구나!
동면기라 정적만이 감도는 신불산 자연휴양림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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