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를 신을 때만 해도
마땅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다,
그래 강 따라 선바위나 가보자.
강변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활기차다.
그들과 함께 걸어 선바위에 도착한다.
도착하니 시간이 너무 여유로워...
그래 범서 옛길 따라서 배리끝으로 걷자.
언 졔 : 2022. 3. 11(금)
걸은 길 : 태화루-선바위-당만디-배리끝-태화루(24.64k, 7h 27m)
탐색전
기다리는 자들
강변옆에 있는 태화강 생태관
선바위의 모습
선바위 옆 용암정
배리끝까지 이어지는 걷기 안락한 길
올해는 봄꽃 보기가 무척 힘들다.
겨우 생강꽃이 그 모습을 보여준다.
일요일에 봄비가 내리면 그때사 대지에 생명이 넘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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