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 10. 27

걸었던 길 : 표충사주차장-금강동천-한계암-재약산 사자봉-수미봉-고사리분교터-옥류동천-표충사주차장(12, 24k, 5h 20m)






금강폭포와 한계암


어느덧 가을이

깊어 가고 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만물은

모든 것을 내어주고

 떠나고 있다.



바람센 사자봉에는

추억 담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리고 바람 비켜가는

바위와 억새 숲에는

그들만의 만찬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친다.





가을은

풍요로움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계절인것 같다.


수미봉에서 ...



산들늪.


곱게 물든

고사리 분교터의 단풍나무


층층폭포의 상단부


층층폭포 전체를 볼 수 있게 만든

새롭게 길을 낸 전망 테크.


옥류동천의 흑룡폭포, 층층폭포

그리고 산들늪과 재약산으로

연결되는 코스가 새로워지고 있다.


층층폭포의 하단부


층층폭포




옥류동천의 가을


흑룡폭포를 가까이서 담을 수 있는

새로 단장한 전망대


흑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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