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봄 향기 가득한 달음산을 찾았습니다.
기장8경 가운데 제1경인 달음산은 옥녀와 물래(勿來)라는 젊은 선비의 애틋한 사랑이 전해져오는 아름다운 옥녀봉과 물래봉을 품고 있습니다.
진달래는 지천으로 연분홍 꽃잎을 흩뜨리며 산객의 마음을 가볍게 하였습니다.
산행날짜 : 2013. 3. 23
산행코스 : 광산마을회관-갈미고개-달음산-해미기고개-광산마을회관
산행동지 : 지인 2명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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