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 제 : 2024. 11.25
2. 걸은 길 : 서축암주차장-금수암-693봉-쥐바위전망대-한피기재-서축암주차장(8k, 7h 26m)
3. 의상봉님, 산수님 그리고 나
가을은 산자락에 소리와 흔적을 남기고 떠났다.
금수암 삼거리에서 우측 사면 길을 잠시 따르다가
삼거리에서 좌측 가파른 능선으로 오른다.
우측 정 등로를 향하여 !
693봉 지나 짧은 암릉 지역을 오르니 저 마치 쥐바위가 시선을 끈다.
지나온 능선
백운암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에 위치한 쥐바위 전망대에서 담은
쥐바위의 모습. 금방이라도 내려설 자세이다.
능선에 합류하여 한피기재로 내려선다.
한피기재에서 내려서는 하산 길은 지난날 보다 까다로웠다.
가을이 한참일 때는 단풍이 아름다운 구간이다.
가을은 저 마치 떠났지만 또 다른 계절이 안겨줄 감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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