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20. 11. 18
걸은길 : 옥천주차장-관룡산-옥천주차장(8.70k, 5h 10m)
동행인 : 의상봉, 운암, 예산 그리고 나
세심함이 필요하다.
눈앞의 상호도,
옆을 지나는 사람도!
무심코 길을 걷다가
친한 친구를 스쳐
오해 산적도 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가을은
소리만을 남겨두고
떠날 채비를 갖췄다.
오르락내리락 걷다보면
안락한 공간이
걸음을 멈추게 하고
영락없이
아! ~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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