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9. 1. 17~18

어디 : 사량도






내가 뛰어가던 바다는

               - 이 해 인

. . .

아이를 달래는 엄마처럼

가슴이 열린 바다


그는

가진 게 많아도

뽐내지 않는다


줄 게 많아도

우쭐대지 않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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