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초록 잎사귀는 한층 더 짙게 푸르고

계곡의 맑은 물은 훨씬 더 청명한 소리로

여름으로 가고 있다.

연인들은 벌써!

계곡에 보따리를 풀고 이른 여름을 즐긴다.

게으름피운 산 정상의 철쭉!

찐한 늦봄 햇살에 활짝 웃고 있다.

 

산행일자 : 2014. 5. 17

산행코스 : 석골사-억산-범봉-운문산-상운암-석골사

산행동지 : 나홀로

 

 

▲▼억산으로 가는 길가에 하얀 야생화는 나름대로의 아름답고 청초한 모습으로 산객을 맞이합니다.

 

 

▲은방울꽃 입나다.

 

▲억산에서 담은 범봉, 운문산입니다.

 

▲억산정상에서 바라본 운문산입니다.

 

▲대비사 방향입니다.

 

▲범봉에서 담았습니다.

 

▲▼천문지골 중앙능선과 독수리바위입니다.

 

 

▲운문산 정상의 소나무 그리고 철쭉입니다.

 

▲가지산 방향입니다.

 

▲사자봉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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