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재약산 진달래!
잔뜩 흐린 굳은 날씨에
그 빛깔 더욱 곱도다.
사자봉, 수미봉 가는 능선길!
겨울을 아쉬워하듯 차가운 바람이 거세다.
산행날짜 : 2014. 4. 19
산행코스 : 표충사-필봉-사자봉-수미봉-문수봉-표충사(12km)
산행동지 : 나 홀로
▲필봉입니다. 표충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매바위입니다.
▲진달래 터널은 필봉삼거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억산과 운문산을 배경으로 한 진달래! 그 모습이 참으로 곱습니다.
▲고운 진달래 넘어로 백운산, 가지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사자봉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사자바위 곁에도 고운 진달래가 피어있습니다.
▲사자바위에서 바라본 향로산입니다.
▲재약산 수미봉의 진달래입니다.
▲수미봉의 고운 진달래! 그 넘어로 간월산과 신불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사자봉입니다.
▲문수봉의 비경지에서 담은 표충사입니다.
▲표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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