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인은

"겨울과 봄 사이가

분명한 것은

새로 출발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기다리다

피는 봄을

찾아 나선다.

 

산행날짜 : 2014. 3. 15

산행코스 : 대운산 제3주차장-불광산-대운산-제2봉-대운산 제3주차장(5시간 30분)

산행동지 : wife

 

 

 

 

▲▼제3주차장에서 불광산으로 향하는 길로, 10여분 접어들면 피기 시작하는 진달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간혹 활짝핀 모습으로 산객을 맞이합니다.

 

 

 

 

▲▼불광산 정상에는 2일 전에 내린 눈으로 산자락의 완연한 봄기운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2봉 아래 고즈넉이 자리잡고 있는 내원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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