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전만 해도 한 낮의 수은주는 37, 38도를 오르내리며

전국 뉴스의 초점이 되었지만, 어김없이 계절은 제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영남알프스 주능선 길의 억새도 계절 변화 속도에 맞추어 나날이 새로운 모습이다.

울긋불긋한 산객들의 화려한 옷차림에 산은 벌써 단풍이 들었나보다.

 

산행날짜 : 2013. 9. 8

산행코스 : 가천-아리랑릿지-영축산-죽바우등-한피기고개-서축암-통도사 시외버스 주차장

산행동지 : Wife

 

 

 

 

▲장제마을 길가에 피어 있는 향기 좋은 칡꽃입니다.

 

 

▲▼산행들머리에서 만난 야생 도라지 입니다.

 

 

▲▼아리랑릿지를 오르며 바라본 영축산 독수리바위입니다.

 

▲아리랑릿지에서 암벽 등반중인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아리랑릿지에서 최고의 비경입니다.

 

 

▲▼단조늪에는 억새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억새군락지 단조늪입니다.

 

 

▲쑥부쟁이꽃입니다.    쑥부쟁이꽃의전설.hwp

 

▲단조늪 억새입니다.

 

 

▲며느리밥풀꽃입니다.

 

▲▼영남알프스 능선 중에 죽바우등까지가 최고의 비경지역입니다.

 

▲지나온 능선입니다.

 

▲한피기고개에서 서축암으로 하산하면서 담았습니다.

 

▲영축산 능선입니다.

 

▲통도사 성보박물관앞에서 담았습니다.

쑥부쟁이꽃의전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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