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 제 : 2025. 5. 15
2. 걸은 길 : 임도-상무주암-삼정산-1156봉-삼불사-문수암-상무주암-임도(5.84k, 5h 14m)
3. 의상봉님, 산수님 그리고 나
영원사 가는 임도 옆 계곡의 산 목련
임도 모퉁이에 승용차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 후 상무주암으로 향한다.
상무주암 텃밭
도닥토닥 가벼운 빗방울 소리, 정겹게 산사에 울려 퍼진다.
삼정산 오름길 전망 바위에서!
삼불사로 향한다.
산죽이 잠시 등로를 지웠다.
삼불사로 내려서는 길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지 꽤 오래되었나 보다.
산죽을 끊어서 만든 산짐승의 보금자리만이 가끔 보인다.
삼불사
문수암에서!
문수암 해우소
다시 상무주암에 이르니 빗방울 소리 요란하다.
산행 후 지리산 휴양림에서 하루를 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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