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행준비로 경주 남산을 나섰다.

          시내를 벗어날 때 시야에 들어온

          하얀 눈으로 덮인 영남알프스 일원의 산을 지나칠 수 없어 

          아직 정상적이지 못한 몸으로 능동산으로 향했다. 마음은 저 멀리 가지산으로 향하고 있는데...

 

          산행날짜 : 2012. 2. 29

 

 

 

 

 

 

 

 

 

 

셀프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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