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가느린 봄비에
하얀 춘설이 내렸다.
땅에도 차량위에도
어쩜 그 산의 진달래도
저 벚꽃마냥 봄 햇살에
화사함이 시들지나 않았을까!
언 제 : 2020. 4. 2
걸은길 : 삼양교-백운산-가지서릉-중봉-진달래능선-삼양교(10,50k, 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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