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하늘억새길의 달 오름길, 억새바람길을 지나 통도사 산문까지의 산행 그리고

오늘 단풍사색길 그리고 사자평억새길을 통해 지난봄에 단장된 하늘억새길을 걸어 본다.

 

산행날짜 : 2012. 10.2

산행코스 : 배내재-능동산-능동2봉-재약산 사자봉-수미봉-고사리분교터-죽저마을

산행시간 : 6시간

산행동지 : By myself

 

사자봉에서 바라본 수미봉입니다.

 

 

산행 들머리-배내재 공터의 코스모스

 

 

능동산 정상석

 

능동산에서 바라본 신불산

 

항상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샘터

 

 

능동 2봉

 

2봉에서 바라본 능동산

 

지난 9월부터 운행중인 케이블카장 그리고 사자봉

 

 

 

케이블카장으로 가는 등산길엔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잎은 이미 시들고 갈색으로 변해있다.

 

케이블카장 4층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마주 보이는 백운산 호랑이 형상 바위.

 

산 사람들 모두가 이런 모습을 반대하겠지만, 이왕 건설된 시설물-잘 이용하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 

 

케이블카에 내린 수 많은 인파-사자봉을 향하는 모습.

 

사자봉으로 오르는 길옆의 푸른 잎은 이미 갈색으로 변했다.

 

사자봉의 억새

 

사자봉을 오르면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억산과 운문산

 

샘물상회

 

 

사자봉에서

 

사자봉 돌탑

 

 

재약산 수미봉

 

 

수미봉을 오르면서 본 야생화

 

 

재약산 수미봉에서 바라본 사자봉

 

 

잘 정비된 고사리 분교터, 표충사로 가는 길

 

 

표충사와 죽전마을로 가는 삼거리에서 바라본 수미봉. 여기 어디쯤에 그 옛날 고사리분교터가 있을텐데...

 

 

사자평 습지보호지역

 

습지 보호지역에서 주암삼거리 가는 길의 억새   

 

 

향로봉 가는 삼거리

 

향로산 삼거리에서(죽전마을 가는 길) 바라본 수미봉

 

사자평 습지보호지역

 

죽전 삼거리

 

끝이없을 것 같은 하산길

 

하산중 전망바위에서

 

 

죽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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