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엔 푸르름이 뚝 뚝 뚝 떨어지고 있다.
정상을 오를 때 흘린 땀방울 때문이라!
아니면, 오를 때 조금 조금씩 비워 둔 마음 때문이랴!
현미경을 통해 보는 것 보다 더 선명하게 푸름이 다가온다.
산행일자 : 2012. 6. 2
산행코스 : 석남사주차장-중봉-가지산-쌀바위-석남사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 50분
산행동지 : 나홀로
쌀바위 지나 지도상의 이정표에서 석남사방향은 급하강길로 하산시 조심이 요구된다.
산행들머리의 완만한 길
쌀바위를 배경
밀양으로 가는 옛 길
중봉으로 오르는 완만한 길
중봉으로 오르는 오백여 계단
중봉에서 바라본 백운산 능선
제일농원 가는 길
지나온 능선
가지산 대피소
가지산 대피소의 견공
정상에서 바라본 쌀바위
쌀바위 방향
쌀바위
하산하면서 잠시 숨을 고른 전망바위
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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