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2012)

운문산 상운암계곡과 억산의 고운 단풍입니다

돌담 길 2012. 10. 22. 19:35

하늘엔,

바람 한 점 없다

눈이 부시도록 파랗다.

산허리 울긋불긋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산의 그대들!

지나가는 산객들에게 자신의 자랑에 여념이 없구나.

 

산행날짜 : 2012. 10. 21

산행코스 : 석골사-상운암-운문산-딱발재-범봉-팔풍재-억산-갈림길-석골사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산행동지 : Wife

 

 

산행 들머리 계곡에 살짝 물든 단풍-이제 고운 모습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조화로운 색깔에 걸음은 자꾸만 멈춰집니다.

 

상운암 계곡입니다 - 이제 물들어가는 단풍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구지 바위 입니다.

 

▲ 상운암 계곡의 단풍입니다. 

 

 

 

 

▲ 상운암 100여미터 아래 단풍입니다. 

 

 

 

 

 

 

상운암 암자 10여미터 아래의 단풍나무 모습입니다.  이곳 위쪽의 단풍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상운암 앞 마당입니다.

 

▲상운암에서 바라본 억산입니다.

 

▲상운암에서 운문산을 오르는 길 옆의 단풍입니다.

 

 

가지산 방향의 조망입니다.

 

 

딱발재로 가고 있습니다.

 

 

▲범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이제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되었습니다.

 

 

범봉에서 바라본 억산입니다.

 

 

▲팔풍재를 향하면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대비사와 대비지입니다.

 

 

▲팔풍재입니다.

 

  단풍길을 가르며 팔풍재에서 억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억산을 오르는 단풍 터널입니다.

 

 

 

 

 

대비사와 대비지입니다

 

 

 

지나온 능선, 운문산 그리고 범봉입니다.

 

 하산길에서 만난 멋진 소나무입니다.

멀리 운문산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