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상운암계곡과 억산의 고운 단풍입니다
하늘엔,
바람 한 점 없다
눈이 부시도록 파랗다.
산허리 울긋불긋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산의 그대들!
지나가는 산객들에게 자신의 자랑에 여념이 없구나.
산행날짜 : 2012. 10. 21
산행코스 : 석골사-상운암-운문산-딱발재-범봉-팔풍재-억산-갈림길-석골사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산행동지 : Wife
▲ ▼산행 들머리 계곡에 살짝 물든 단풍-이제 고운 모습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 ▼아름답고 조화로운 색깔에 걸음은 자꾸만 멈춰집니다.
▲ 상운암 계곡입니다 - 이제 물들어가는 단풍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구지 바위 입니다.
▲ ▼상운암 계곡의 단풍입니다.
▲ ▼상운암 100여미터 아래 단풍입니다.
▲상운암 암자 10여미터 아래의 단풍나무 모습입니다. 이곳 위쪽의 단풍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상운암 앞 마당입니다.
▲상운암에서 바라본 억산입니다.
▲상운암에서 운문산을 오르는 길 옆의 단풍입니다.
▲가지산 방향의 조망입니다.
▲ ▼딱발재로 가고 있습니다.
▲범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이제 발걸음이 무거울 때가 되었습니다.
범봉에서 바라본 억산입니다.
▲팔풍재를 향하면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대비사와 대비지입니다.
▲팔풍재입니다.
▲ ▼ 단풍길을 가르며 팔풍재에서 억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 ▼억산을 오르는 단풍 터널입니다.
대비사와 대비지입니다
지나온 능선, 운문산 그리고 범봉입니다.
▲ ▼하산길에서 만난 멋진 소나무입니다.
멀리 운문산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