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2012)

장안사를 출발 삼각산, 시명산, 불광산을 거쳐 장안사로 환종주

돌담 길 2012. 4. 15. 14:42

항상 웅장한 자태로 그 자리에 섰고,

매일 매일의 변화무쌍한 모습에

사람들은  산의 매력에 빠진다. 

 

산행일자 : 2012. 4.14(그림자 동행 삼아)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산행코스 : 장안사 주차장-삼각산-시명산-불광산-장안사 주차장

산행들머리(주차장 아래 있는 화장실 뒤편으로 산행시작)의 가파른 코스를 지나며 잠시 호흡 을 가다듬어본다. 저 아래 장안사를 바라보며.

 

 

10여분 급경사를 따라 324봉을 오르며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안사

 

지천에 피어 있는 진달래

 

 

 

 

 

 

 

 

 

삼각산 하봉 정상석

매우 가파른 길을 20여분 오르면 부서진 정상석이 보인다. 정상엔 진달래가 만발하여 지친 사람에게 청량제와 같았다.

삼각산 하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삼각산 하봉에서

 

삼각산에는 정상석이 3개 있는데,  두 번째 정상석. 하봉에서 100m 떨어져 있음

 

두 번째 삼각산 정상의 진달래

 

세번째 정상석. 두번째 정상석에서 100m떨러져 있음. 

 

 

삼각산에서 바라본 해운대C.C

 

 

 

 삼각산에서도 이곳 불게 물던 진달래를 볼 수 있었던 557봉의 진달래 군락지. 가장 마음에 와 닿은 곳이었다.

탁 터인 전망과 온 봉오리 자락엔 진달래가 만발하였으며, 가장 아름다운 군락지였다. 왼편엔 해운대C.C가 자리하고 있다.

 

 

 

지나온 능선

 

해운대C.C

 

 

 

 

 

 

 

 

564봉에 있는 산신제단 옆

 

가파른 시명산을 오를 때 지친 산객의 청량제, 꽃

 

 

멀리 삼각산과 해운대 C.C

 

시명산 정상의 진달래, 아직 봉우리로 머물러 있다.

 

 

 

 

척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