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2012)
울산 솔마루길
돌담 길
2012. 3. 18. 09:36
봄을 재촉하며 촉촉이 대지를 적시던 빗방울
이젠, 방울방울 수정 같은 보석으로 나무에 조롱조롱 달려있다.
저어마치 손짓하는 봄을 마중 나가 본다.
곳곳의 잘 정돈된 운동시설
짙은 소나무 내음,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도심 속의 심터
울산 산마루길!
산행날짜 : 2012. 3. 17
산행코그 : 수변공원-신선산-울산대공원-삼호산-십리대밭교
산행동지 : 홀로
산행들머리-수줍은 뜻 고개 숙인 매화
수변공원
신선정
제1코스와 제2코스 연결 다리
잘 정비된 솔마루길
제2코스에서 바라본 울산시가지
살며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진달래
문수체육공원에서 바라본 울산 과학관
옥현사거리 고래 조형물
연결 다리가 완성되면 20여분의 시간이 단축 되리라.
잘 정비된 제3코스 길
태화강 대공원
태화강의 잉어
십리대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