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2020)
Healing의 길, 울산 솔마루길
돌담 길
2020. 12. 10. 11:22
울산 솔마루길
도심지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부담 없는 유순한 길
걷는 이는 스스로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행복해지는 힐링의 길
울산솔마루 길이다.
언제 : 2020. 12. 8
걸은길 : 야음초-솔마루하늘길-비래정-태화루(15k, 3h 55m)
선암수변공원을 들머리로 하여
20여분 산길을 걸으면 해양경찰서에 닫고,
시내와 연결된 도로를 지나면 부드러운 길이 열린다.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도 covid-19는 피할 수 없다.
서로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마스크는 필수적이다.
솔마루 하늘길
봄 여름 가을 겨울 많은 사람들이 찾는 태화강 대나무 숲과 국가정원이다.
절벽 난간 바위 위에 나는 듯 얹혀 있는 비래정(飛來亭)
비래정에서 남산정으로 오르며 담은 은월봉의 남산정
십리대밭교
태화루에서 걸은길을 되돌아 보고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