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2020)
진달래 따라 오른 백운산과 가지산 진달래능선
돌담 길
2020. 4. 3. 14:52
지난밤
가느린 봄비에
하얀 춘설이 내렸다.
땅에도 차량위에도
어쩜 그 산의 진달래도
저 벚꽃마냥 봄 햇살에
화사함이 시들지나 않았을까!
언 제 : 2020. 4. 2
걸은길 : 삼양교-백운산-가지서릉-중봉-진달래능선-삼양교(10,50k, 5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