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의 설경입니다.

돌담 길 2014. 1. 12. 10:00

미루어왔던

새해 첫 산행!

새벽 찬 공기를 뚫고

지리산 천왕봉으로 향한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산을 만나고

돌아올 때의 마음은 더 없이 맑고 깨끗해진다.

 

산행일자 : 2014. 1. 11

산행코스 : 중산리탐방소-로타리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중산리탐방소

산행동지 : 나홀로

 

 

▲천왕봉 정상에는 하얀 구름으로 덮혀 있습니다.

 

▲천왕샘 지나 바라본 천왕봉입니다.

 

▲촛대봉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천왕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정상석 주변에는 수많은 탐방객들이 추억을 담고 있었습니다. 정상석 서쪽 아래 돌기둥에 천주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하늘을 떠 밭치는 기둥)

 

▲▼장터목 대피소로 향합니다.

 

 

 

 

 

 

 

 

 

 

 

 

 

 

 

 

 

 

 

 

 

▲▼제석봉의 설경입니다.

 

 

▲유암폭포입니다.